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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하룻밤이었습니다.

  • 김우진
  • 2007-11-21 오후 3:03:06
  • 1,558
주인어르신! 안녕하세요..
지난 10/28(일) 1박했던 김우진입니다.

일상에 쫒기다 보니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최고급 호텔이나 시설이 잘 갖춰진 콘도에서는 결코 느낄수 없는
인상깊은 하룻밤이었습니다.
한옥에 살아본지는 무척 오래되었지만 우리 몸은 태생적으로 한옥이나 온돌의 포근함을 갈구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불위에서의 포근한 하룻밤이 그리워 집니다..

친절한 설명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아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구요..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김우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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