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운 받으며...
- 성락범
- 2013-04-01 오전 7:52:24
- 1,292
주손 어르신 잘 지내시지요?
지난 3월24일에 묵었던 신혼여행 부부 신랑입니다.
늦은 밤에 도착했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 후 일일이 북촌댁을 안내해 주시며
설명해주시는 것에서 북촌댁에 대한 주손 어르신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뵐 수 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