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동이 있는 북촌댁-
- 김영희
- 2007-06-04 오전 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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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토요일-정작 기대했던 친구는 사정상 같이 하질 못했고 남은 3명의 친구만 갔지요. 기억하시죠? 그 친구에 대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빠른시일내에 꼬~~옥 다시 그곳에서 우리가 느꼈던 평화로움과 잔잔한 감동을 그 친구도 느낄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하룻밤 묵을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의 눈과 귀를 깨우쳐준 북촌댁의 역사가 앞으로도 유구히 이어지길 바랍니다.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