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댁

지난 금요일(8.3-8.4) 북촌댁 화경당 (중사랑)에서 전통고택의 아름다움과 멋에 흠뻑취한 우리가족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집 막둥이왈 (하룻밤 더 유(?)하고 싶어요)
저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하회마을 관광,
안동한지(한지체험 및 하회탈 만들기 등)견학, 나룻배를 탄 부용대 전경
병산서원, 하회탈 박물관, 안동 하회별신굿 등등
어느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알찬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북촌댁 종손어르신의 전통한옥 에대한, 북촌댁 에대한 내력 및
그 세세하고 뜻이담긴 진지한 설명, 참으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말씀하신 그때(늦가을 이나 초겨울) 에 한번더 방문하여 좋은시간을 더불어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