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우리의 집
- 최수영
- 2007-08-05 오후 1:18:14
- 1,126
- 메일
7월 16일 남편, 외국에서 온 손님과 함께
안채에서 묵었던 최수영입니다.
안녕하셨어요,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지 못하고 나와 아쉬워
여기에 몇 자 적습니다.
예약할 땐 그저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루
있어보자는 생각정도였는데 그 이상의 감동, 한국인으로서의 뿌듯함
안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전통음식에 관해서도 욕심을 부려보신다니
기대되고 또 뵙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과의 만남에서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