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가장 맛스럽고 멋스런 하룻밤 이었습니다.
- 김성훈
- 2008-09-19 오후 4: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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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아제르바이잔 공무원들을 인솔하여 함께 묵었던 김성훈입니다.
바로 인사드린다는게 늦엇습니다. 아제르분들은 12일 출국하였습니다
금년의 외국인초청 연수프로그램중 제가 본인 스스로 가장 자부심
느끼고 만족스런 부분이 북촌댁에서의 하룻밤을 기획한 것입니다.
훌륭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림니다.
다음엔 아내와 아이셋과 함께 화경당에서 하룻밤을 보낼 계획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