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댁

이용후기

엄마의 품 같은 하회마을

  • 홍예
  • 2009-06-21 오후 8:29:02
  • 1,218

자동차 경적소리대신

새들의 노랫소리에 눈을 뜨고



매케한 먼지냄새 대신

아궁이에서 탁탁튀는 장작타는 냄새를 맡고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대신

새끼를 향한 제비의 모정과 부성애로 가슴따뜻해 지는 하회마을이였다.



주말에 안채에 묵었던 부부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이 아닌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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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 같은 하회마을 홍예 09-06-21 1218
답변 엄마의 품 같은 하회마을 북촌댁 09-06-26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