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 올립니다.
- 박찬원
- 2018-01-14 오전 12:26:09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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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해 12월 19일 북촌댁을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멀리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휴가를 가서 부모님과 여동생, 매제와 함께
북촌유거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고택에서의 체험은 가족들 모두 만족을 하고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숙박 당일 저녁 한정식으로 따듯하게 맞아 주시고, 다음날 아침
주손께서 정성스러운 설명과 함께 북촌댁을 둘러 볼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부모님과 동생내외가 모두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후 추천 해주신 하회마을의 이곳 저곳을 보고 서울로 왔습니다.
모로코 현지 복귀하여 열심히 업무를 하는 와중에도 당시 경험이
너무 좋아 저희 직원들에게도 추천 하고 있습니다.
여느 방문객들의 내용처럼 지속적인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안동시의 지원을 통하여 보수가 꼭 이뤄지기를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추후 계절이 바뀌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