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익한 하루 였습니다
- 박연
- 2011-04-26 오전 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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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어머니와 아랫상방에서 묵은 박연이라고 합니다.
1박2일 동안 하회마을의 역사 북촌댁의 역사등 여러가지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하회마을을 연구하는 학생이여서 그런지 주인어르신이 특별히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현대적인 생활을 하면서 잊혀져온 한옥에서의 삶과 멋을 원형그대로인 북촌댁에서 느낄 수 있어서 많은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건축을 공부하지 않는 관광객 일지라도 한번쯤은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