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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북촌유거 큰 사랑 뒤편에 있는 한국소나무로 수령은 약 300여년 정도 되었다. 나무의 생김새가 하회 마을을 감싸고 흘러가는 낙동강의 형상과 완전하게 일치하고 있다. 정조, 순조 조에 초계문신과 예조, 호조 참판을 지낸 학서 류이좌(鶴棲 柳台佐)의 선고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류사춘(柳師春)공이 분가를 하면서 집안의 융성과 일가의 번영을 기원하며 하회의 주산인 화산에서 옮겨 심은 것이라고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세화
새해를 송축하고 재액을 막기 위한 그림으로, 학서 류이좌 공이 새해 선물로 왕으로부터 받은 하사품이다. 그림 속의 인물은 당나라 태종 때 실존했던 진숙보, 호경덕이라는 장군으로 태종이 병에 걸려 귀신을 두려워하자 잠을 자지 않고 주야로 태종 옆을 지켜 병을 낫게 하였다. 태종이 이를 기특하게 여겨 화공에게 두 사람의 모습을 그려 궁궐의 대문에 걸도록 하였다. 이것이 당·송 이후 계승되었으며 조선에도 전래되어 수문신의 주체로 형상화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