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댁

안녕하세요~

18일날 화경당 예약 했는데요~ 일요일날 전화 통화 하셨죠?

엄마, 언니, 저, 그리고 2살배기 조카가 같이 가서 묵기로 했던~

사실은 언니가 담달에 출산예정 이었던지라,

아기 탄생전에 기념여행을 하려고 했던건데~

언니가 어제 밤부터 진통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래서 부득이 하게 못가게 될 것 같아 예약 취소를 할 수 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북촌댁은 이번에 태어날 아기와 함께 나중에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