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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지는 못했지만 주말 잘 쉬었다 갔습니다.

  • 김미란
  • 2008-04-29 오후 2:39:39
  • 1,487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저는 부산에서 ,친구는 서울에서 온 두부부인데
안채에서 하루밤을 묵은 김미란입니다.
힘든일 겪으시고 심신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늦으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인내외분의 얼굴을 못뵙고
텅빈듯한 고즈녁한 분위기속에서 나름 멋진 밤을 보냈지만
아쉬운 마음이 컸었나봅디다.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북촌댁 지킴으로써 자리를 굳건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부산에서 몇자 보냅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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