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댁

이용후기

감사합니다.

  • 신정원
  • 2010-08-23 오후 5:10:37
  • 1,681
지난 8월 11일 화경당에서 묵고 악세사리 두고 간 잠원동 아줌마 입니다.

하루 묵는 동안 편안히 잘 쉬었고, 정갈한 아침식사에 1시간여 동안의 설명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나이 40을 넘는 동안 마땅히 그런 기회가 없어서인지 한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알게되었고 무엇보다도 저희 아들에게 우리 조상님들의 주거문화에 대한 지혜를 경험하게 해 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실수 잘 안하는데 악세사리 두고 온거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싸고 또 싸고 그렇게 보내 주신 것 보고 어르신 배려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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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정원 10-08-23 1681
답변 감사합니다. 북촌댁 10-08-2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