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댁

이용후기

수신와에서 하루를 묵고(7월30일)

  • 박용태
  • 2010-08-13 오후 6:14:21
  • 2,338
수신와에서 하루를 묵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 여름날
북촌댁 수신와에서 하루는 즐거웠습니다..

열어논 대청마루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봉창 넘어로 시골 정취를 느씰 수 있는
진정한 한옥의 그런 풍경들을 마음껏 느꼈지요
하물며 불편하리라는 생각을 느낄 수 없게
많은 벼려를 하여 주신 주인장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아침 식사는 많은 생갹을 하게
만들더군요..
아침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되었다는 방송을 드었지만
축하의 말씀도 못드리고 왔었네요. 축하합니다...

날이 많이 자나 갔지만
주셨던 자그마한 부채를 펼쳐 보면서..
기회가 된다면 또 들리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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