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화경당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의 온돌방, 별이 쏟아지는 밤, 그리고 정갈한 한옥의 체험, 모두가 소중한 기억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옛 가옥이 품위있게 보존되고 있는데 대해 정성을 다하신 주인께 고마움을 전합니다.